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는 제40대 대한약사회 최광훈 집행부 출범 1주년을 맞아 ‘모프(MOFP, 약사면허 인증/매달 후원회원)’ 회원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약준모 측은 "설문 내용은 최광훈 회장 공약집 내용과 1년간 약사회 현안 관련으로 총 30문항으로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설문조사에는 약준모 모프회원 총 6024명 중 479명(7.9%)이 응답했다. 응답자의 소속분회는 전반적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고, 약사 면허 취득 연도는 절반 이상인 76.7%가 2000년대 이후 취득자였다. 또 응답자 중 81%가 개국약사였다.
조사 결과, 최광훈 집행부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매우 부정적이다’ 55.5%, ‘부정적’ 22.8%로 10명 중 8명은 집행부에 대해 곱잖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응답자들이 부정적인 평가를 한 사항은 공약집 중 '한약사 문제(86%)'와 '품절 행정처분약관련(84%)' '종속적의약분업탈피(81%)' '의약품배달앱(80%)' '편의점상비약관리(78%)'순이었다. 이어 최근 이슈 가운데 가장 부정적인 응답은 자판기 실증특례사업관련(80%)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 산하 기관인 '의약품 정책 연구소'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55%나 됐다. ‘집행부가 공약을 잘 지키고 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은 대부분 10% 아래의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그나마 전문 약사 관련이 2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약준모 측은 "대한약사회는 현안에 대한 정보에 목 말라있는 회원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사실을 알리고 협조를 구하거나, 정보를 알려 줄 필요가 있다"며 "부정적인 비율이 높은 5가지와 최근 현안에 대해서도 많은 소통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 응답률이 10%도 채 안되는 수준인 만큼 응답률을 좀 더 끌어올리기 위한 고민이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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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는 제40대 대한약사회 최광훈 집행부 출범 1주년을 맞아 ‘모프(MOFP, 약사면허 인증/매달 후원회원)’ 회원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약준모 측은 "설문 내용은 최광훈 회장 공약집 내용과 1년간 약사회 현안 관련으로 총 30문항으로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설문조사에는 약준모 모프회원 총 6024명 중 479명(7.9%)이 응답했다. 응답자의 소속분회는 전반적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고, 약사 면허 취득 연도는 절반 이상인 76.7%가 2000년대 이후 취득자였다. 또 응답자 중 81%가 개국약사였다.
조사 결과, 최광훈 집행부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매우 부정적이다’ 55.5%, ‘부정적’ 22.8%로 10명 중 8명은 집행부에 대해 곱잖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응답자들이 부정적인 평가를 한 사항은 공약집 중 '한약사 문제(86%)'와 '품절 행정처분약관련(84%)' '종속적의약분업탈피(81%)' '의약품배달앱(80%)' '편의점상비약관리(78%)'순이었다. 이어 최근 이슈 가운데 가장 부정적인 응답은 자판기 실증특례사업관련(80%)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 산하 기관인 '의약품 정책 연구소'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55%나 됐다. ‘집행부가 공약을 잘 지키고 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은 대부분 10% 아래의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그나마 전문 약사 관련이 2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약준모 측은 "대한약사회는 현안에 대한 정보에 목 말라있는 회원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사실을 알리고 협조를 구하거나, 정보를 알려 줄 필요가 있다"며 "부정적인 비율이 높은 5가지와 최근 현안에 대해서도 많은 소통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 응답률이 10%도 채 안되는 수준인 만큼 응답률을 좀 더 끌어올리기 위한 고민이 필요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