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피부과 연구팀, 피부과학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환자 맞춤형 내향성 손발톱 교정기구 연구
입력 2023.05.15 14:53 수정 2023.05.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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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김에스더 전공의(왼쪽)와, 김영호 교수가 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제74차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피부과 김에스더 전공의·김영호 교수팀이 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제74차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치료심포지엄 부문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에스더 전공의는 이날 ‘3D 프린터로 출력한 TPU와 니켈-티타늄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한 새로운 내향성 손발톱 교정기구(Ingrown nail correction device using 3D-printed thermoplastic polyurethane and nickel-titanium shape memory alloy, 교신저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김영호 교수)’라는 주제 발표로 수상했다. 

이날 발표한 내용은 환자 맞춤형 교정기구를 내향성 손발톱 위에 부착하는 형태로, 형상기억합금에 의해 휘어진 손발톱을 펴는 근본적인 치료를 하면서도 시술 중과 시술 이후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간편하고 새로운 비수술적 치료 방법이다.

김영호 교수는 “잦은 재발과 통증으로 고생하는 내향성 손발톱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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