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 재생의학' 연구 성과
논문 게재 212편·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230건·IND 승인 5건
입력 2023.04.06 14:30 수정 2023.04.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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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지난달 30일 일원역 캠퍼스 9층 히포크라테스홀에서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1유닛: 줄기세포 응용 재생치료제 실용화 플랫폼 구축’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미래 중점 연구 분야로 불치·난치 질환 극복을 위한 ‘줄기세포 재생의학’을 선정하고 연구개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지난 2014년 12월 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1유닛인 ‘줄기세포 응용 재생 치료제 실용화 플랫폼 구축’ 사업에 선정되며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행하게 됐다.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은 산·학·연·병 협력기반 산업플랫폼을 마련함으로써 연구중심병원의 지속 가능한 R&D 시스템 확립 및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을 담당한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는 줄기세포 응용 재생 치료제 가치 창출 선순환 생태계인 ‘OPEN-STEM(OPEnNetwork Stem cell Regenerative Therapeutics Entrepreneur Model)플랫폼’ 구축 및 활용을 목표로 8년 1개월 동안 연구를 시행했다.

해당 연구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16년 줄기세포재생의학센터를 연구소로 승격하고, 임상 등급 줄기세포치료제 생산을 위한 글로벌 수준의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시설 구축과 함께 핵심 전담 인력 확보와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연구책임자인 장윤실 세포·유전자치료 연구소장(소아청소년과)은 ‘1유닛 성과 백서 발표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대표 성과로는 줄기세포 관련 논문 게재 212편,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 230건, 줄기세포 치료제 IND(임상시험용 신약) 승인 5건, 기술 이전 10건 등이 있었다.

이어 장 소장은 세계 최초로 시행하는 신생아 뇌 질환 줄기세포 연구자 임상은 현재도 진행 중이며, 글로벌 기업들을 포함한 내외부 플랫폼 활용 건수가 1155건에 달하는 등 활발한 연구 결과를 밝혔다.

이규성 미래 의학 연구원장은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삼성서울병원 연구자들뿐만 아니라 산업계, 대학 및 국공립 연구소의 많은 연구자가 줄기세포 재생의학 분야의 기초연구, 중개연구, 임상 적용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줄기세포 재생의학에서 좋은 성과를 낸 만큼 세포·유전자 분야 연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희귀·난치질환에 대한 임상적 미충적 수요와 줄기세포 산업의 구조적 취약성 극복, 빠른 제품화로 줄기세포치료제 시장 선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원과 격려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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