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불안정 아세트아미노펜 등 DUR 알림서비스
약사회, 식약처·심평원 협조로 일 2회 요양기관에 관련 정보 안내
입력 2022.08.3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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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협조를 통해 요양기관에 아세트아미노펜 및 이부프로펜 제제 수급불안정에 대한 DUR 알림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확산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등 의약품 수급불안정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관의 처방으로 인해 약국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른 조치사항 중 하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5일부터 DUR 알림서비스를 통해 하루 2회 요양기관에 “코로나 증상완화를 위한 감기약 처방 시 ‘아세트아미노펜 및 이부프로펜’ 제제에 비해 수급이 비교적 원활한 ‘록소프로펜 및 덱시부프로펜’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안내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수급환경 변화에 따라 성분, 약제 등의 문구가 조정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대한약사회는 아세트아미노펜 및 이부프로펜 제제의 수급이 불안정함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관에서 이들 제제에 대한 수급 현황을 고려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동 제제에 대한 처방이 지속됨에 따라 약국에서 처방을 변경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는 만큼, 이번 DUR 알림서비스를 통해 수급이 보다 원활한 의약품을 안내함으로서 일선 약국의 의약품 수급현황을 고려한 처방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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