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약사 건강축제 ‘2021 건강서울페스티벌’ 개막
서울시약, 시민·약사 참여 확대 위한 다양한 홍보·행사 마련 관심 집중
입력 2021.10.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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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속 업그레이드된 약사와 시민의 건강 축제 ‘2021 건강서울페스티벌’이 개막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온라인 행사의 경험을 살려 더 많은 시민과 약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과 유성호 부회장(준비위원장)은 15일 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021 건강서울페스티벌’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동주 회장은 “건강서울페스티벌은 약사가 국민과 함께 하고, 국민 곁에 항상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시민들에게 약사가 올바른 약 복용을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약사의 미래에 대해서도 알리고 있다. 국민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는데 굉장히 떨린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매년 시청 광장에서 해서 축제 분위기였는데, 코로나19로 야외에서 못해서 안타깝다”면서도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 행사로 진행하는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고, 젊은 층이 관심도 높다. 특히 약사를 홍보하는 랜선 상담소 등을 운영하면서 참여도가 높아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점과 젊은 분들이 행사에 관심을 갖고, 약사 역할에 관심을 갖고 하는 것이 정말 기쁘다”며 “건강서울페스티벌을 통해 회원약사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홍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성호 부회장은 “대세는 위드 코로나지만 온라인으로 더 활성화되는 세상이 왔다”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광장에서도 하는 큰 축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유 부회장은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경품 증정도 지난해 선착순에서 올해 추첨 방식으로 변경했다”며 “100명을 선정하는 어린이용 약사 진로 체험 교육 키트 신청에는 오픈하자마자 1,000명이 넘은 신청자가 몰려 더 이상 접수를 받지 않았다.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2021 건강서울페스티벌’은 ‘약사에게 물어보세요!’를 슬로건으로 오는 22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16일 오후 5시 KG하모니홀에서 개최되며, 서울시약사회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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