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약대 학생 6명 장학금 수여
1인당 100만원씩 총 600만원 전달
입력 2021.08.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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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지난 24일 약사회관에서 약학대학 재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희식, 위원장 조수옥)는 장학금 전달식을 위해 지난달 경기도에 소재한 6개 약학대학에 공문을 보내 품행이 바르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추천을 요청했다. 이에 대학으로부터 접수된 추천서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이날 전달식을 진행했다.

박영달 회장은 전달식에서 “학생들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온갖 역경과 어려움을 이겨냈듯, 우리 선배 약사들도 후배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약사로서의 긍지와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졸업장을 받을 때까지 학업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희식 부회장은 “당초 계획은 경기여약사대회 행사 석상에서 많은 축하와 격려 속에서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이었지만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됐다. 다소 아쉽지만 의미있는 수여식이기에 조촐하게나마 자리를 마련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많은 선배 약사들이 후배 약사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고 격려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한 장학생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경기도약사회에서 장학금으로 받게 돼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학업에 더욱 정진해 선배들처럼 후배들을 잘 이끌 수 있는 약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도약사회는 학생 1인당 1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장학금은 박영달 회장과 김희식 부회장을 비롯한 지부 여약사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전달한 것으로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는 박영달 회장, 김희식 부회장, 조수옥 여약사 위원장, 남미정, 박남조 여약사위원회 위원이 참석했으며, 실무실습으로 참석하지 못한 1명을 제외한 5개 약학대학 5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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