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모 대약 총회의장으로 '선출' …조찬휘 전회장 '고배'
입력 2019.03.12 18:26 수정 2019.03.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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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양명모 부의장이  39대 집행부의 총회의장으로 선출됐다.

12일 열린 대한약사회 총회에서 총회의장 후보로 조찬휘 전 대한약사회장과 양명모 전 부의장이 추천됐다. 

이두 명의 후보가 추천되면서 무기명 비밀 투표를 실시, 총 대의원 341명이 참여해 다표를 얻은 양명모 부의장이 최종적으로 총회의장으로 선출됐다. 

양명모 총회의장은" 여러분의 뜻은 김대업 집행부가 일을 잘 하라는 명령으로 알겠다"며 "대의원총회는 8만 회원의 소통의 창구로서 균형을 이루면서 견제하는 역할도 충실히 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힘차게 미래를 향해 나가는 대한약사회가 되도록 꼭 1년에 한 번만이 아니라 언제든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찬휘 직전회장의 고배로 전집행부 회무에 대한 평가도 적잖은 타격을 받게 됐다.  총회의장 선거를 지켜본 한 대의원은 "의장 선거 결과는 곧 조찬휘 집행부에 대한 바닥 민심의 표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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