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숙 후보, 심야약국 방문해 약사 격려
입력 2018.12.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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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후보는 3일 오후 11시경 강남구 제일그랜드약국(이순희)을 방문했다. 

편의점 약 문제로 약사사회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심야약국 운영은 편의점 약의 확대를 저지하고 약사의 신뢰를 유지하는 중요한 대안임에 틀림없다.

양 후보는 이 약사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시하며 "전국적으로 심야약국이 늘어난다면 편의점 약 문제는 원점으로  되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야간에 약국 문을 열고 환자를 맞아주는 일이 단순히 편의점 약 문제의 해결 방안이라는 차원을 넘어 약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의의가 있다"며 서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심야약국은 약사 개인이나 약사회의 의무나 과제가 아니고 국가적 국민보건의 의제로 다루어져야 하는 것인데도 약사들의 책임으로만 몰고 가는 정부의 방침은 이해할 수 없는 탁상공론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또, 정부가 병원 웅급실 운영을 지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심야약국 또한 그러한 관점에서 국가의 지원과 지자체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조했다.

양덕숙 후보는 "재벌이익과 포풀리즘적인 시각으로 이 문제를 대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라며 "약사사회의 희생만을 강요해서도 안 될 것이다. 상생 공익의 정신아래 약사와 국민이 서로 유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부가 선도해야만 이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호별 방문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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