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사회, 성모보호작업장에 성금 전달
비타민제제도 지원…직업재활작업 동참
입력 2018.06.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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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김채윤)는 지난 19일 장애인작업재활 시설 ‘성모보호작업장’에 성금과 비타민제제를 전달하고 장애인 50여명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김영희 회장은 “작업재활시설에서 밝은 모습으로 작업에 열심인 원생들을 볼 때마다 이곳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면서 “직접 작업장 활동에 동참하고 문화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모보호작업장은 1급에서 3급까지 지적 장애인 50여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종이 쇼핑백과 볼펜 등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운영되며 사회복지사 및 직원 급여만 정부 및 성모성심수도회 지원금 보조가 가능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경용 시설장은 “원생들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작업장 환경이 해마다 개선되고 있다”며 “최근에는 작업물품을 하역장까지 손쉽게 운반할 수 있는 리프트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또한 구약사회 회원들은 몇 해 전부터 자발적으로 성모보호작업장에 장학금과 식대 지원금을 후원하고 매년 음악감상회에 초청하는 문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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