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여약사회 합창단, 요양병원서 재능기부 공연
입력 2018.05.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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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여약사회(회장 박희정)는 17일(목) 오후 2시 부산 동구에 위치한 제일나라요양병원에서 환자와 병원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우들의 쾌유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공연에 앞서 박희정 회장은 “여약사회 합창단과 오카리나 연주단이 약손 사랑을 담은 노래로 희망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니 빠른 쾌유하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1시간가량 이어진 공연에는 여약사 20명이 참여해 목련화, 섬마을 선생님, 소양강 처녀 등 10여 곡의 합창과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였다.

이날 박희정 여약사회장을 비롯해 한갑이‧윤혜숙 여약사회부회장과 류장춘 동구분회장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따라 불렀고, 관객들은 병환으로 지친 마음에 즐거움을 선물해 준 여약사회에 박수와 환호로 감사를 표했다.

부산시여약사회 합창단과 오카리나 연주단은 평균연령이 75세에 이르며 80세 최고령 회원도 활발히 참여하는 여약사회 동호회다.

단원들은 매주 목요일 약사회관에 모여 연습하고 있으며 병원이나 요양기관 위문공연을 통해 약사로서 약의 치료뿐 아니라 음악을 통해 환우들의 치유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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