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약협, 22개 약학대 참여한 농촌봉사활동 진행
올바른 약 복용법 등 약품봉사활동도 실시, 주치약사 역할도
입력 2017.07.19 18:37 수정 2017.07.20 10:0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전약협)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7박 8일간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탄중리, 봉림리 그리고 시왕리 마을에서 전국 약학대학 학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봉사활동(이하 농활)을 진행했다.

올해 전약협 농활은 가톨릭, 강원,  경북, 계명, 단국, 대구가톨릭, 목포, 부산 ,동국, 부산, 성균관, 순천, 영남, 우석, 원광, 아주, 이화, 조선, 중앙, 차의과학, 충남, 충북, 한양 등 전국 22개 약학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농활프로그램으로는 농작물 수확, 염색봉사, 마을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농활 이외에도 각 농촌 주민들이 복용하는 약을 조사하고,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약사와 함께 올바른 약 복용법을 알려주는 약품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약품 봉사활동을 함께 참여한 대한약사회 김상찬 청년약사위원장은 "청년 약사로서 예비 약사인 약대생 후배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평소 약국에 방문한 환자들에게만 복약지도를 해주었는데, 약품봉사활동을 하면서 약국 방문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복약지도를 상세히 알려줄 수 있어 좋았고, 여러 약물을 같이 복용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많아 약의 상호작용과 부작용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매년 전약협 농활에 참여하고 있는 정옥연 약사는 "전약협 농활에 참가하여 매년 같은 환자를 상담해주면서 주치약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약사들이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전약협 농활기획단장을 맡은 김용현 전약협부회장은 "농촌에서 인력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인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고, 이번 전약협 농활이 예비 보건의료인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인 봉사정신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이번 봉사 활동의 의미를 다시하번 강조했다.

한편, 이번 약품봉사 활동 행사에 대한약사회, 약학정보원, 서울시약사회, 예산군약사회, 대웅제약, 옵티마케어, 동국제약, 제일헬스사이언스, 비타민하우스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을 협찬했고,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준비학원인 PEET 단기 학원에서는 농촌봉사 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물품을 지원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AI, 먼 미래 아닌 약국 현장의 도구"…경기약사학술대회가 보여준 변화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AI, 약사 대체 아닌 직능 고도화 도구"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전약협, 22개 약학대 참여한 농촌봉사활동 진행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전약협, 22개 약학대 참여한 농촌봉사활동 진행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