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비 횡령 의혹’은 흑색선전…"전액 원상회복 상태"
대한약사회 연수비 횡령 보도에 공식 해명자료 배포
입력 2017.07.03 16:00 수정 2017.07.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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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3일 보도된 '2014년도 대한약사회 연수비용 횡령 의혹'에 대한 언론 보도 내용에 대한 해명자료와 관련 회계 장부를  배포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 2014년 연수교육비와 관련해 감사를 거쳤으며, 100,195,992원 전액이 이미 원상회복된 상황"임을 강조하고 "매체 보도에 인용한 사진은 대한약사회에서 작성되지 않은 출처 불명의 자료"라고 해명자료에서 지적했다.

다만 설·추석 명절과 휴가 시 각각의 격려금 지급 내역을 당시 임원에게 재무 담당자가 보고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직전 선거 과정에서 연수교육비와 관련한 문제제기로 두차례의 자체 감사와 복지부 감사를 거쳤으며, 현재 연수교육비는 특별회계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회계자료에 따르면 100,195,992원의 연수교육비는 전액 원상회복 됐음"을 강조,연수교육비 관련 내용은 새로운 내용이 아니며 회계상 문제점을 모두 해결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대한약사회서 제시한 회계장부 자료


대한약사회는 이 같은 언론 보도에 대해 ''지난 6월 말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의도적으로 제기될 흑색선전으로 연수교육비 문제를 거론한 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조찬휘 회장은 "금전과 관련해 횡령한 사실이 있다면 법적인 책임을 지겠으며, 회장직을 스스로 사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조찬휘 회장은 오는 7월 18일 개최 예정인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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