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 백신 처방품목 확대 '반대' 서명운동 실시
대한약사회, 팜에스포 행사서 실시 "동물보호자 부담만 가중"
입력 2017.04.04 06:00 수정 2017.04.04 06:35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동물약품특별위원회(본부장 김선자, 위원장 김성진)는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팜엑스포 행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처방대상 동물약 품목 확대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13년 수의사처방제 시행 이후 처방대상 동물약 품목을 지정했으며 작년부터 품목 조정을 위해 관련단체와 논의를 진행해 왔다.

이번 서명 캠페인은 백신품목(생물학적 제제)에 대해서는 잘못된 통계에 의해 논의가 진행되었고, 약사회와 동물보호단체들의 이의제기에도 재검토 없이 졸속으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는 등 지나친 처방대상 품목 확대로 동물보호자의 치료비 상승 등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약사회는 약사회 홍보부스와 팜엑스포 주요 강의실 입구에서 시민들과 약사회원에게 반대 홍보물을 배포하였으며, 많은 시민과 약사들이 서명에 참여하고 반대의견을 직접 작성하는 등 우려를 나타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김성진 동물약품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동물약 처방전이 발급되지 않는 상황에서 처방품목 확대는 애꿎은 동물보호자만 비용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며 “처방발급 의무화 없이 진행되는 품목 확대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AI, 먼 미래 아닌 약국 현장의 도구"…경기약사학술대회가 보여준 변화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AI, 약사 대체 아닌 직능 고도화 도구"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동물약 백신 처방품목 확대 '반대' 서명운동 실시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동물약 백신 처방품목 확대 '반대' 서명운동 실시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