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 이주노동자 의약품 지원
감기약·무좀약 등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방문 전달
입력 2017.03.0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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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위원장 조은아)는 지난 2월 28일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에 종합감기약 10박스와 무좀약 3박스 등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의약품은 전국 외국인노동자센터 등을 통해서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다문화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와 한국이주민건강협회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민자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의료봉사 뿐만 아니라 네팔에도 무료의료 활동을 떠나고 있다.

최의팔 센터장은 “서울시약사회에서 지원해준 의약품에 대한 전국 지역센터들의 요청이 매우 많은 상황”이라며 “국내 이주노동자 등에게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김정란 부회장은 “외국인 200만 시대를 맞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이민자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처해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달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정란 부회장, 조은아 여약사이사, 최의팔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장, 이애란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의료팀장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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