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 215개 세이프 약국 지원 방안 모색
제5차 상임이사회, 내달 세이프약국 상담사례 발표회 추진
입력 2016.06.23 12:01 수정 2016.06.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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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중으로 세이프약국의 상담사례 발표회를 열고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켜 본 사업 궤도에 오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제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건강서울 업무분장, 세이프약국 지원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올해로 시범사업 4년차를 맞은 세이프약국의 제도적 정착을 위해 15개 자치구 215개 참여약국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의견을 모았다.

우선 세이프약국 약사 가운, 각 질환 및 건강관리 자료 등 필요 물품을 제작·지원하고, 신규 참여약국 78곳을 개별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7월 중으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 세이프약국 참여 회원 등을 대상으로 상담사례 발표회를 개최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9월 25일 예정된 건강서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괄, 대외홍보, 협력, 의전, 행사지원, 홍보물제작, 부스 콘텐츠, 이벤트 등 각 팀별 업무분장을 완료했다.

부스 콘텐츠는 건강관리자로서 약사·약국 역할, 약사직능 홍보, 약사 사회공헌 등 3개 대주제를 결정하고, 각 주제에 해당하는 개별 부스 팀장을 선임했다.

약화사고 초기대응 매뉴얼도 제작한다. 회원약국에서 약화사고가 발생할 경우 임기응변이 아닌 체계적인 적절한 대응지침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새내기 약사와 젊은 약사들이 약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해 신상신고율을 높이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젊은 약사 소통으로 하나되는 어울림’ 행사도 추진한다.

의약품 유통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7월 5일), 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 2기(7월 7일), 학교 흡연예방 어울림 축제 참가(7월 13일) 등 주요 행사 일정도 의결했다.
 
이밖에도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서비스 업무협약,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 MOU, 여성정책박람회 참여, 세이프서울 참여 결과 등을 비롯해 불용재고약 반품TF, 면대약국 척결TF, 고충처리지원단 진행사항을 보고했다.

김종환 회장은 “원격화상투약기 도입이 허용되면 종국에는 약국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국민건강권과 약사 생존권이 달린 만큼 약사법 개악시도를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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