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윤영미 정책위원장 "소임 다 못해 안타깝다"
사표 제출…"약사사회를 위해 일하는 신분 성실히 임했다"
입력 2016.06.02 12:00 수정 2016.06.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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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윤영미 정책위원장이 지난 1일 사표를 제출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에게 사임 의사를 밝힌 후, 6일만의 사표 제출이다. 

윤영미 위원장은 "상근은 약사사회를 위해 일하는 신분이다. 그 소임을 그 동안 성실히 수행했다고 자부한다"며 "다만 높은 파고가 약사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 밎 국민의 건강권에 악영향이 명약관화한 시기에 소임을 다할 수 없음이 안타까울 뿐이다"라고 담담한 소회를 밝혔다.
 
윤 위원장은 "동료 약사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위로를 받았고, 어려운 시기에 약사회를 떠난다며 혼도 났다"며 "부족하지만 열심히 했다는 것을 회원들이 알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영미 정책위원장은 지난 2014년 4월 정책위원장으로 임명, 그동안 정책관련 대관업무를 수행 해 왔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윤영미 위원장의 사표 제출로 중첩된 보직 등 집행부 구조의 문제점이 다시한번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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