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목과 대립구도 버리고 하나되는 약사회 돼야"
약준모 논평, 총선 앞두고 약사사회의 단합이 중요한 시기 강조
입력 2016.04.08 06:58 수정 2016.04.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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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이 약사사회의 고소·고발 사태를 우려하며 '하나되는 약사회'를 강조했다. 

약준모는 7일 논평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제38대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상호비방과 네거티브 선전으로 얼룩진, 직선제 이후 역대 최악의 혼탁 과열 선거로 기억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선거가 끝난지 4개월이 지났으나 선거기간의 네거티브 선거전이 쌍방간의 명예훼손 고소로 이어지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전체 회원들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김대업 전 부회장과 이병준 약국위원장간의 고소전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약준모는 "우리에게는 시급한 4.13 총선이라는 당면과제가 있다. 지금은 정치권에 약사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모아 총력을 다해 대체조제 간소화, 약국간 교품 문제 해결, 약국 과징금 축소, 법인약국 저지 등의 현안을 관철시켜야 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명심하여야 한다"며 약사사회의 갈등 봉합을 촉구했다.

또 "전체 약사들이 화합과 단결로 뭉쳐야 할 중요한 시기에 선거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상호 고소전으로 인한 반목과 대립은 정치권에 약사회의 분열로 비쳐질 것이며,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전체 회원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거듭 화합을 강조했다. 

약준모는 "다행히 전국 16개 시도지부장들의 화합차원의 고소취하 요구를 조찬휘 회장이 수용하였으나, 김대업 전 약정원장은 아직도 고소를 취하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약사회의 화합을 거부하는 매우 불행한 일"이며 "조찬휘 회장은 전체 약사의 수장으로서 전체 회원을 화합과 단결로 이끌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선거후 상대후보에 대한 고소를 방치한 중대한 잘못이 있다"고 양측의 잘못을 지적하며 단결을 강조했다. 

또한 "조찬휘 회장은 이러한 분열과 갈등이 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수차례 약속하였던 선거제도 개선안을 반드시 제시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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