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신뢰 구축하느냐가 현안 해결 관건"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대회원 메시지
입력 2014.08.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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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이 약사회 현안과 관련한 대회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종환 회장은 11일 '회원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약사회 관련 현안이 산적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해결을 위해 회원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대회원 메시지에서 김 회장은 병원의 영리 자법인 추진과 원격진료 재가동, 한약사 문제, 약학정보원 민형사 소송건, 6년제 후배약사 배출, GPP제도 논의 유보, 서면복약지도 입법화에 따른 원격조제와 의약품 택배 빌미 제공, 약국 간 교품 문제, 가정상비약 판매 품목 확대 등 약사회의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종환 회장은 "약사회 현안에 대한 문제 해결은 현장에 있는 회원 여러분이 주민과 환자에게 얼마나 신뢰를 구축해 내느냐가 최상의 해결 방법"이라면서 "분명한 사실은 약사직능의 미래는 바로 국민으로부터 요구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과 환자가 믿고 의지하는 건강관리자로서의 약사가 되어야 약사회가 강력하게 정부와 정치권을 설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특히 "갈수록 열악해지는 처방조제에만 몰두해 약사직능의 미래를 옭아 매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서울시약사회 창립 60주년에 맞춰 '건강 서울 2014, 약사와 함께 -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9월 2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건강상담관리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같은날 서울시약사회 창립 60주년 기념식과 자랑스러운 약사상 60인 시상, 60주년 기념 화보집 헌정식, 약사가요제 등 회원 화합과 축제의 장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김종환 회장은 "회원 여러분과 국민과의 화합을 위해 발벗고 현장을 찾아다니고 있다. 약사의 미래 발전을 위해 서울시약사회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다시 한번 대국민 신뢰를 위해 한발 더 다가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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