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보험료 가능합니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두번째 기획광고 진행
입력 2011.06.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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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치솟는 건강보험료, 반값 보험료 가능합니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이 두번째 기획광고 '의약품 슈퍼판매의 진실 제2편-해마다 치솟는 건강보험료, 반값 보험료 가능합니다'를 내보냈다.

오늘(6월 24일)자 한겨레신문 2면에 반영된 기획광고는 반값 보험료를 위한 5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광고를 통해 약준모는 우선 처방 조제약을 환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의사의 리베이트를 척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분과 효과가 동등한 외국 수입 약품과 국내산 약품의 가격이 최대 60% 차이가 있으므로 처방 조제약을 환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한해 4조원에 이르는 의사의 처방 대가성 뇌물을 없애면 처방약 가격을 지금보다 현저히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약준모는 처방전 재사용과 심야의원 당번제 실시도 하나의 방법으로 제시했다.

계속 복용해야 하는 혈압약이나 당뇨약은 기존 처방전을 2~3번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몇만원에 이르는 진료비를 지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더불어 심야시간 처방전 없이 필요한 약을 살 수 없는 약국이나 비싼 응급실에 가는 대신 의원이 문을 열도록 당번제를 의무화하자고 강조했다.

의원이 문을 열면 약국도 문을 여는 만큼 이렇게 하면 진료와 조제, 일반약 구입이 모두 해결된다는 얘기다.

또, 약준모는 감기 소화불량 등 가벼운 질환에 대해서는 약국에서 건강보험으로 약을 탈 수 있도록 하자고 밝히면서, 처방을 받기 위해 지출하는 진료비만 줄여도 건강보험료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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