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심야시간이나 공휴일에 의약품 구입이 불편하다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최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나 가정상비약 시민연대 등 일부 시민단체에 이어 국민권익위원회가 심야시간과 공휴일에 국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이 대두되고 있다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정상비약의 슈퍼판매를 허용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의약품 구입에 대한 불편이 어느 정도인지 조사한 자료가 공개됐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은 최근 전국 시·도의 각 시군구 보건소에 민원을 내고, 그에 대한 답변을 취합하는 형식으로 국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1년간 국민 가운데 단 36명만이 심야와 공휴일에 의약품 구매가 불편하다는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약준모는 전국 보건소에 '지난 1년간 해당 지역 관내에 약국이 야간과 공휴일에 문을 닫아 지역 주민이 불편을 호소한 민원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공통적으로 보내 답변을 취합했다.

회신된 답변을 집계한 결과 총 217곳의 보건소와 보건의료원에서 우리나라 총인구 5,051만5,666명(2010년) 가운데 36명이 야간이나 공휴일에 약국이 문을 닫아 불편하다고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결과는 경실련도 사용한 방식으로 우리나라 전체 국민 숫자 가운데 불편민원을 낸 숫자를 %로 표시 해보면 우리나라 국민의 0.00000713%(인구 100만명 당 0.71명)이 불편을 제기한 것으로 추산됐다.
조사 결과 이미 야간과 공휴일에 자율적으로 심야응급약국과 당번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와 연동을 통해 운영 중인 약국을 안내하고 있으며, 이들 지역은 의약품 구매에 불편으로 인한 민원발생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약준모는 설명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의약품 구입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다가 지역 약사회와의 협력으로 심야응급약국이 운영되면서 이후 불편민원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약준모는 일부 단체의 의약품 구입 불편 주장이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조사과정이 없이 추측이나 언론보도 혹은 객관성을 검증할 수 없는 자체적인 설문 등의 조사결과에 의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면서 허구의 데이터를 통해 주장하는 내용이 결코 올바를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짐작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해도 국민의 의약품 구입불편을 해소하는데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경실련의 주장이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한 이후 불편민원이 사라졌다는 보건소의 민원답변을 통해서 거짓임이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또한, 크지 않은 불편이라 해도 국민들이 느끼는 불편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며, 이것이 정부가 제대로 된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해 발생한 인재라고 지적했다.
약준모는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조차 하지 않고 방치해 국민에게 불편을 가하는 것은 국가의 직무유기라고 강조하면서 약사의 희생만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직접 나서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심야시간이나 공휴일에 의약품 구입이 불편하다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최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나 가정상비약 시민연대 등 일부 시민단체에 이어 국민권익위원회가 심야시간과 공휴일에 국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이 대두되고 있다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정상비약의 슈퍼판매를 허용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의약품 구입에 대한 불편이 어느 정도인지 조사한 자료가 공개됐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은 최근 전국 시·도의 각 시군구 보건소에 민원을 내고, 그에 대한 답변을 취합하는 형식으로 국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1년간 국민 가운데 단 36명만이 심야와 공휴일에 의약품 구매가 불편하다는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약준모는 전국 보건소에 '지난 1년간 해당 지역 관내에 약국이 야간과 공휴일에 문을 닫아 지역 주민이 불편을 호소한 민원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공통적으로 보내 답변을 취합했다.

회신된 답변을 집계한 결과 총 217곳의 보건소와 보건의료원에서 우리나라 총인구 5,051만5,666명(2010년) 가운데 36명이 야간이나 공휴일에 약국이 문을 닫아 불편하다고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결과는 경실련도 사용한 방식으로 우리나라 전체 국민 숫자 가운데 불편민원을 낸 숫자를 %로 표시 해보면 우리나라 국민의 0.00000713%(인구 100만명 당 0.71명)이 불편을 제기한 것으로 추산됐다.
조사 결과 이미 야간과 공휴일에 자율적으로 심야응급약국과 당번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와 연동을 통해 운영 중인 약국을 안내하고 있으며, 이들 지역은 의약품 구매에 불편으로 인한 민원발생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약준모는 설명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의약품 구입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다가 지역 약사회와의 협력으로 심야응급약국이 운영되면서 이후 불편민원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약준모는 일부 단체의 의약품 구입 불편 주장이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조사과정이 없이 추측이나 언론보도 혹은 객관성을 검증할 수 없는 자체적인 설문 등의 조사결과에 의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면서 허구의 데이터를 통해 주장하는 내용이 결코 올바를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짐작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해도 국민의 의약품 구입불편을 해소하는데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경실련의 주장이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한 이후 불편민원이 사라졌다는 보건소의 민원답변을 통해서 거짓임이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또한, 크지 않은 불편이라 해도 국민들이 느끼는 불편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며, 이것이 정부가 제대로 된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해 발생한 인재라고 지적했다.
약준모는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조차 하지 않고 방치해 국민에게 불편을 가하는 것은 국가의 직무유기라고 강조하면서 약사의 희생만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직접 나서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