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응급약국 참여 높이려면 실질적 대안 급선무"
서울시약사회 구약사회장 워크숍, 대책 마련 촉구
입력 2010.06.21 11:40 수정 2010.07.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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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24개 구약사회장이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지난 11일·12일 양일간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에서 2010년도 구약사회장 워크숍을 개최하고, 심야응급약국 운영 등 약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24개 구약사회장은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면서도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참여약국이 저조할 수 밖에 없다고 토로하고, 시행에 앞서 인센티브 제공 등의 실질적인 대안이 가장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현실적인 대안이 마련될 경우 참여하는 회원약국이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대한약사회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와 관련, 서울시약사회와 반대의 뜻을 같이하고 밀어붙이기식 행정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24개 구약사회장들은 이같은 내용으로 지난 10일 제도 강행에 유감을 표시하고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약학대학 정원외 입학 문제와 관련해 서울시약사회는 각 약대학장을 만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약사 과잉배출 등에 대한 문제점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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