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약사 필요하면 '약사 SOS' 활용하세요
강남구약사회, 인력풀 '약사 SOS' 도입·운영
입력 2010.06.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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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사회가 근무약사 인력풀제인 '약사 SOS'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강남구약사회(회장 황규진)는 올해 집중 사업 가운데 하나인 반회 활성화와 KNP 아카데미 운영과 함께 회원약국의 단기 근무약사 구인난 해소를 위해 '약사 SOS' 운영에 돌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인력풀인 '약사 SOS'는 개인적 사정으로 약국을 비워야하는 소규모 약국이나 긴급 상황이 발생한 회원약국을 위해 약사회 차원에서 안정적인 임시 근무약사를 파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강남구약사회는 사전에 인력풀에 참여할 약사 모집에 나서 모두 13명의 희망약사를 대상으로 사전 모임을 진행했다. 이들 약사는 회원약국의 요청이 있을 경우 상황에 맞춰 약국 근무약사로 활동하게 된다.

강남구약사회는 "이번에 근무약사로 활동하게 되는 인력의 경우 30대 후반에서 40대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하면서 "약국 근무 경력이 많은 약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만큼 회원약국에서 필요한 단기 근무약사 인력을 구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력풀 사업은 회원약국을 위한 사업이기도 하지만 근무약사의 편의를 위해 약사회가 실질적인 관리자가 돼 일정을 관리할 예정"이라면서 "구직이 어려워 면허를 사용하지 못하는 약사의 약사회 참여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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