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2021; 환자중심주의 심포지엄’ 개최
바이오테크놀로지 리딩 기업인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280여명의 국내외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제4회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2021 환자중심주의 심포지엄(Amgen Science Academy 2021 Patient Centricity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0월 20일 메인 세션(plenary session)으로 시작해 23일과 30일에 치료 영역별 세부논의 세션(breakout session)을 진행하며 마무리된다.
행사 첫날에는 환자중심주의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환자가 느끼는 미충족 의학적 수요(unmet 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소통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암젠 아시아태평양 의학부 빅토리아 엘레건트(Victoria Elegant) 부회장이 암젠이 생각하는 ‘환자중심주의’의 의미와 그 가치에 대해 소개했고, 이후 암젠 글로벌 허가부서(Regulatory Affairs) 다쉬나 파텔(Darshna Patel) 디렉터(Director)는 환자의 목소리가 실제 신약 개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에 대해 공유했다.
“신약 개발, 환자 필요에 따라 진행해야…유효성·안전성·삶의 질 등 데이터 종합해야”
다쉬나 파텔 디렉터는 환자의 경험과 약제 선호도는 허가부터 출시, 판매, 급여 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검증된 방법으로 면밀하게 분석해야 하며, 암젠은 이러한 개발 단계를 활용해 여전히 치료 옵션이 없는 심각한 질환에서 다양한 환자 목소리를 반영해 혁신적인 신약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미국 제약 컨설팅기업인 트루 노스 솔루션스(True North Solutions)의 설립자인 콜린 바우만(Colin Baughman) 매니징 파트너(Managing Partner)가 환자의 목소리를 수집하는 방법 및 각 치료 영역에서 디지털을 활용해 적용한 사례에 대해 발표했으며, 캐나다 프린세스 마거릿 암 센터(Princess Margaret Cancer Centre)의 애런 한센(Aaron Hansen) 교수는 환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된 임상시험에 대해 소개했다.
지난 23일에는 골질환, 심혈관질환, 종양학 등 암젠코리아가 집중하고 있는 각 치료 영역에서 환자중심주의에 기반한 의학적 커뮤니케이션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환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임상연구 과정과 결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u심혈관질환 세션에서는 미국 듀크대 메디컬센터(Duke University Medical Center)의 스카일러 존스(Schuyler Jones) 박사가 RWE(Real-World Evidence)를 활용한 임상시험 사례를 소개하며 실제 임상현장에서 환자중심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국내외 참석자간 다채로운 논의가 이루어졌다. u골질환 세션에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변동원 교수가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환자 중심의 골다공증 분야 임상사례를 소개했으며, 이어 국내 저명한 교수진들과 현재 국내의 임상 환경에 대해 제고하고 논의하는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종양학 세션에서는 암젠 글로벌 허가부서(Regulatory Affairs) 모니카 바트라(Monica Batra) 디렉터(Director)가 신약 허가에 있어 환자 중심적 임상 시험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는 30일에 있을 혈액암 세션을 통해서는 트루 노스 솔루션스(True North Solutions)의 콜린 바우만(Colin Baughman) 매니징 파트너(Managing Partner)가 u다발골수종 환자에 대한 소셜 리스닝(Social Listening) 결과 및 사례에 대한 소개를 하고, 삼성융합의과학원 조주희 교수가 임상시험에서 환자보고결과(patient-reported outcomes)와 삶의 질(quality of life)을 어떻게 해석하고 임상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발표 및 의학적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암젠 아시아태평양 의학부 빅토리아 엘레건트(Victoria Elegant) 부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환자는 자신의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주체가 됐다”며, “암젠은 혁신적인 바이오 신약의 혜택을 더 많은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R&D부터 신약 허가와 정책 및 규제 대응 전략 등 모든 과정에서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고려해왔다. 이번 암젠코리아 사이언스 아카데미를 통해 환자중심주의의 실현 방향에 대해 한국 의료진과 깊이있는 의학적 토론를 진행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바이오테크놀로지 리딩 기업인 암젠은 2015년 11월 한국에 암젠코리아를 설립하고, ‘환자를 위한다(To Serve Patients)’라는 사명 아래 골질환, 심혈관질환, 암질환 분야에서 국내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바이오 치료제를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프롤리아®, 엑스지바®, 블린사이토®, 키프롤리스®, 레파타®, 이베니티® 가 있다. 암젠코리아는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의∙과학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한국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상은
202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