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노디스크, 혈우재단에 1억원 기부
입력 2007.12.27 16:13 수정 2007.12.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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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이사 피터 펠딩거)은  27일 한국혈우재단에서 제이 티아가라전 전무(바이오팜 비즈니스유닛)와 한국혈우재단 유기영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혈우재단(이사장 최용묵,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교수)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노보 노디스크가 전개하고 있는 혈우병환자의 복리향상 및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생활이 어려운 혈우병 환자들의 치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터 펠딩거 사장은 “이번 기부행사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신체적, 경제적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혈우병 환자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되었다”며 “향후에도 좋은 의약품 개발과 함께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혈우재단 유기영 원장은 “혈우병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노보 노디스크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행사를 계기로 희귀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덧붙였다.

혈우병은 유전적으로 혈액 응고 인자가 부족하여 혈액이 잘 굳지 않는 병으로 사고 시 지혈이 힘들거나 수혈을 받아도 과다출혈로 사망할 수 있는 희귀질환이다.

노보노디스크에 따르면 혈우병 환자들 중의 일부는 투약받은 약물로 인해 항체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노보 노디스크에서 생산하는 노보세븐 주(NovoSeven®)는 1999년부터 항체가 있는 혈우병 환자의 출혈을 멈추게 하거나 수술 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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