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리,미국에 바이알 680만개 수출계약
국내 업체중 최초 미국 DMF등록 완료-대미 수출 탄력
입력 2007.12.1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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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제용 바이알 및 앰플 전문생산업체인 국제유리(대표 강신종)가 미국에 바이알 680만개(약 66만불)를 수출키로 최종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28일자로 국내 업체중 최초로 미국 FDA에 DMF 등록을 완료한 국제유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게 됨에 따라 본격적인 대미 수출에 탄력이 전망된다.

국제유리 관계자는 "일본제품의 국내수입을 저지하기 위해 수입대체목적으로 기술개발과 품질개선에 나선이래 수입대체는 물론 그동안 제한적으로 수출해 오던 해외수출이 이제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또 "확정된 계약분 외에 현재 협의 중인 발주물량을 감안하면 2008년에는 년간 100만불 정도의 수출은 무난할 것"이라며 "해외시장 확대도 중요하지만 중국, 동남아 등에서 값싼 바이알이 수입되어 국내 생산업체의시장이 축소되는 것 이 더 큰 문제"라면서 무분별한 저가 바이알 수입을 우려했다.

한편 한미 FTA 타결에 따라 의약품 시장의 미국시장 진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완제의약품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1차 포장재의 경우에도 DMF 등록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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