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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매출 2천억대 도매가 탄생했다.
송암약품(대표 김성규)과 정수약품(회장 김정수)은 양수기준을 12월 31일 마감기준 전산 기준액으로 하되 실사를 통해 차액을 가감하는 방식으로 송암약품이 정수약품을 인수합병한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12월 13일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송암약품은 우선 계약금 30억원을 정수약품에 현금으로 지불하고 기타 대금은 영업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상호협의해 탄력적으로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또 현재의 체제를 존중하며 법인과 대표이사를 제외한 직원들을 최소 1년간 고용하며 직원 대우는 현재 수준으로 하기로 합의했다. (정수약품 직원 45명, 송암약품 직원 133명)
계약이 발효되면 정수약품 법인은 자동소멸된다. 현 정수약품 건물은 송암약품이 임대하는 형식을 빌렸다.
김정수 회장과 김성규 사장은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5년간 송암약품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동의없이 개설하지 않는다는 내용에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암약품은 인수합병 완료후 정수약품을 송암약품 중부지점으로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수회장은 "의욕적이고 패기있는 도매업 사장에 몰아주는 것이 도매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결정을 내렸다. 업계 도움이 되고 직원들이 몸담고 있는 송암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 말했다.
또 "사업을 하며 (사업자들이) 자기만 생각하고 있는 있는 부분도 많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 믿음이 있었다. 송임이 잘 끌고 갈 것으로 믿는다"며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알아서 절차를 밟아서 정리한다.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께 일일히 말씀을 못드린 것이 유감"이라고 말했다.
김성규사장은 "약업발전협의회를 비롯해 많은 분에서 같이 활동하면서 믿음을 갖고 있었기에 이뤄졌고, 김정수 회장이 많은배려를 해줬다. 담보 등 부분에 대해 사전에 다 완벽히 정리했고 계약서상 추후 발생하는 것도 해결해주기로 했다."며 " 현 정수 영업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며 직원들과 시간을 갖고 지금보다 나은 영업체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45일간 노력을 통해 성사됐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효율성이 커질 것으로 본다. 앞으로 재고 25일분으로 충분히 꾸려나갈 수 있기에 효율성이 커질 것"이라며 "직원들도 1년간 고용하되 송암 매출이 늘어나면 송암서 충원 않고 정수쪽에서 오고 정수도 매출이 늘면 인원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인원은 안 줄여도 된다. 많은 배려를 해줬는데 끌고 가는 모습이 답해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송암은 매출 2천억대 도매업소로 거듭나게 됐다. 지난해 송암 1,300억 정수 450억 합계 1800여억이었지만 올해 성장분을 감안하면 2천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송암약품 물류센터는 강서지점(220평) 의정부지점(물류센터 공사 중) 중부지점(정수약품, 330평), 강북물류센터(180평) 성수물류센터(180평) 등 5곳으로 늘게됐다.
영업직 관리직을 포함한 직원도 180여명으로 늘게 된다.
한편 이번 인수합병 성사에는 전 광동제약 영업책임자 출신으로 최근 제약 도매업 인수합병을 비롯해 품목허가권 인력 소개 등을 전문으로 한 M&A 컨설팅사 ‘ SM&A'를 설립한 양승면 씨가 양측의 입장과 경영상황을 조율하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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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매출 2천억대 도매가 탄생했다.
송암약품(대표 김성규)과 정수약품(회장 김정수)은 양수기준을 12월 31일 마감기준 전산 기준액으로 하되 실사를 통해 차액을 가감하는 방식으로 송암약품이 정수약품을 인수합병한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12월 13일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송암약품은 우선 계약금 30억원을 정수약품에 현금으로 지불하고 기타 대금은 영업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상호협의해 탄력적으로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또 현재의 체제를 존중하며 법인과 대표이사를 제외한 직원들을 최소 1년간 고용하며 직원 대우는 현재 수준으로 하기로 합의했다. (정수약품 직원 45명, 송암약품 직원 133명)
계약이 발효되면 정수약품 법인은 자동소멸된다. 현 정수약품 건물은 송암약품이 임대하는 형식을 빌렸다.
김정수 회장과 김성규 사장은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5년간 송암약품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동의없이 개설하지 않는다는 내용에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암약품은 인수합병 완료후 정수약품을 송암약품 중부지점으로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수회장은 "의욕적이고 패기있는 도매업 사장에 몰아주는 것이 도매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결정을 내렸다. 업계 도움이 되고 직원들이 몸담고 있는 송암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 말했다.
또 "사업을 하며 (사업자들이) 자기만 생각하고 있는 있는 부분도 많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 믿음이 있었다. 송임이 잘 끌고 갈 것으로 믿는다"며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알아서 절차를 밟아서 정리한다.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께 일일히 말씀을 못드린 것이 유감"이라고 말했다.
김성규사장은 "약업발전협의회를 비롯해 많은 분에서 같이 활동하면서 믿음을 갖고 있었기에 이뤄졌고, 김정수 회장이 많은배려를 해줬다. 담보 등 부분에 대해 사전에 다 완벽히 정리했고 계약서상 추후 발생하는 것도 해결해주기로 했다."며 " 현 정수 영업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며 직원들과 시간을 갖고 지금보다 나은 영업체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45일간 노력을 통해 성사됐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효율성이 커질 것으로 본다. 앞으로 재고 25일분으로 충분히 꾸려나갈 수 있기에 효율성이 커질 것"이라며 "직원들도 1년간 고용하되 송암 매출이 늘어나면 송암서 충원 않고 정수쪽에서 오고 정수도 매출이 늘면 인원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인원은 안 줄여도 된다. 많은 배려를 해줬는데 끌고 가는 모습이 답해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송암은 매출 2천억대 도매업소로 거듭나게 됐다. 지난해 송암 1,300억 정수 450억 합계 1800여억이었지만 올해 성장분을 감안하면 2천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송암약품 물류센터는 강서지점(220평) 의정부지점(물류센터 공사 중) 중부지점(정수약품, 330평), 강북물류센터(180평) 성수물류센터(180평) 등 5곳으로 늘게됐다.
영업직 관리직을 포함한 직원도 180여명으로 늘게 된다.
한편 이번 인수합병 성사에는 전 광동제약 영업책임자 출신으로 최근 제약 도매업 인수합병을 비롯해 품목허가권 인력 소개 등을 전문으로 한 M&A 컨설팅사 ‘ SM&A'를 설립한 양승면 씨가 양측의 입장과 경영상황을 조율하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