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직원, 십시일반 모금 화상환자 지원
매달 월급 0.1% 적립 화상환자후원회에 2천만원 전달
입력 2007.11.29 10:56 수정 2007.11.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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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직원들이 화상환자 돕기에 나섰다. 일동제약 직원들은 27일, 십시일반으로 모은 2천만원의 성금을 화상환자후원회(회장 현인규)에 전달했다.

화상환자후원회는 지난 2003년 설립되어, 저소득층 화상환자에 대한 치료비 및 경제적 지원사업, 화상 장애인 복지사업, 화상예방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화상환자들은 대부분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치료과정의 육체적 고통은 물론, 정신적인 후유증도 적지 않아, 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실정.

 이번 성금은, 지난 2004년부터 일동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0.1%를 매달 적립하여 마련한 금액 중 일부이다.

일동제약의 ‘월급 0.1% 적립활동’은 사회공헌과 나눔의 실천, 그리고 임직원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전직원의 77%인 830여명의 임직원들이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기부 외에도, 본사와 공장이 각각 위치해 있는 서울, 안성, 청주지역 장애인단체, 양로원, 고아원 등 복지단체에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 지금까지 총 1,300여만원이 전달되었다.

뿐만 아니라 본사, 연구소, 공장 등 사업장별로 장애인단체, 양로원, 고아원 등 소외계층지원활동, 지역환경정화활동 등 매달 봉사활동도 실시해 오고 있다.

0.1% 적립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일동제약 기획조정실 김미희 사원은 “성금의 액수를 떠나 직원들이 몇 년간 모아온 따뜻한 마음이 화상환자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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