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월경전증후군 신약 국내 도입
스위스 Zeller 사와 계약 내년 3월 시판, 기존 치료제 부작용 개선
입력 2007.11.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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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대표 유승필)는 10월 30일 스위스 ‘Zeller’와 PMS(월경전증후군) 치료제(코드명 : ZE-440)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ZE-440은 Vitex agnus-castus extract(서양 순비기 나무열매)로 , 이미 유럽에서는 불규칙한 생리, 생리전 증후군, 유방통에 대한 보조 치료(의약품)로  승인돼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유유에 따르면 FSH 감소, LH 증가를 통한 에스트로젠 감소, 프로제스테론과 프로락틴 증가 유발 등을 약리기전으로 하는 Ze-440은 고용량(480 mg/d)에서 프로락틴을 억제하고, 도파민 수용체(D2) 작용제의 역할을 한다..

유럽에서 실시된 임상연구에서 Ze-440은 생리전 증후군 여성의 두통, 불안, 유방압통, 불쾌감등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준 것으로 나타났다.

유유 송재영상무는 "이번 ZE-440의 라이선스계약으로 기존에 판매 중인 은행엽엑스제제인 "타나민"에 이은 성공적인 Herbal Medicine 제제로서 입지를 강화 한다는 계획“이라며 ” 기존 내과, 산부인과 영역에서 우위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2년 이내 PMS 관련치료제 시장 1위 탈환이 목표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내년 3월 경 발매할 예정이다.

유유 관계자는 “현재 국내 시판중인 PMS치료제는 항우울제, 호르몬제, 항불안제, 진통제등이 사용되고 있으나, OTC 제품 및 대증요법에 의한 치료에 의존하거나 호르몬제 사용시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효율적인 PMS 치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Ze-440은 천연에서 유래된 식물성분을 사용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며, 기존 PMS에 사용되고 있는 진통제, 호르몬제의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줄 수 있는 제제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도입되는 신약”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경전 증후군(생리전증후군)은 월경이 있기 전 4-10일 사이에 정서적 불안정, 우울증, 두통, 유방의 불편감, 부종, 체중증가 등의 증세가 있다가 월경의 시작과 함께 소실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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