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나트라케어’ 떠난 女心 약국 되돌린다
100% 약국 유통, 찾는 여성 점점 늘어-약국도 失地 회복 기대
입력 2007.10.17 17:13 수정 2007.10.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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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 여심을 되돌려라.’ 일동제약의 신개념 천연생리대 ‘나트라케어’가 약국을 떠난 여심을 약국으로 다시 돌리고 있다.

일동제약 및 개국가에 따르면 제약사로서는 유일하게 출시 이후 약국에만 100% 유통(후디스는 일부 편의점 마트)시키고 있는 나트라케어를 구입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약국 매출이 계속 상승곡선을 긋고 있다는 게 일동제약 측 설명.

소비자의 건강, 편리성, 환경보호 등 1인 3역의 ‘멀티태스킹’ 제품을 표방한 나트라케어가 주목받는 이유는 약국 품목이었던 생리대가 오래 전에 할인점 편의점 등으로 갔기 때문.

현재 생리대 약국시장은 5%에 불과하고 마트 70%, 편의점 및 슈퍼가 15% 등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나트라케어와 '템포’ 정도에 불과한 실정. 템포도 약국매출은 20%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약국에만 유통시키고 있는 이 제품이 우수성(생리대 장점 외 생리통 감소 효과 등)에다 적극적인 약국 마케팅에 힘입어   떠나간 고객들을 다시 약국으로 끌어 모으고 있다는 평.

회사 관계자는 “ 나트라케어는 기존 생리대의 문제를 해결했고 의약외품이지만 치료개념도 강하다는 점도 어필하는 것 같다”며 "약국에서 나트라케어를 구매하는 여성들이 계속 늘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제품 자체도 블루오션인데다 약국도 잃어버린 시장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약국 마케팅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려고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개국가 한 약사는 “여성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약국을 떠난 다른 제품들도 약국에서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 현재 나트라케어가 판매되는 4천개 약국을 전국 약국으로 확대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나트라케어는 고분자 흡수체, 염소계 표백처리, 인공 향, 인공색소, 유전자 변형 원료 등 화학성분을 철저히 배제한 제품으로, 최근 한국 표준협회로부터 ‘로하스(LOHAS)’인증을 받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07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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