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도 영업사원 인턴사원제 도입
한국화이자도 20명 모집-제약계 이례적 회사에 긍정 역할 기대
입력 2007.07.23 10:57 수정 2007.07.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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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에 영업사원 인턴제도가 도입되고 있다.

한국화이자는 이달 31일(화)까지 영업부 인턴사원 약 20여명을 모집한다.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 취업생들에게는 세계 1위의 글로벌제약기업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국화이자에 따르면 지원자격은 전공에 상관없이 4년제 대학교 2007년 2월/8월 졸업자 혹은 2008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하며, 31일 오후 6시까지 http://pfizer.career.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서류전형에 필요한 제출서류는 국영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및 에세이이다. 

근무지역은 서울/경기/강원, 대전/충청, 광주/전라, 대구/경북, 부산/경남이며, 지방 지원자의 경우 해당 지방에서 면접 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인턴사원들은 오는 9월부터 약 3개월에서 6개월 간 근무하게 되며, 우수 인턴 수료자에 한해 정규직 MR 자격으로 입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화이자는 직원을 회사의 핵심 자산으로 생각하고 직원들의 계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탤런트 리뷰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을 개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모 유력 제약사도 인턴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6개월 간의 기간으로 10여 명의 인턴사원을 뽑은 이 제약사는 현재 소속 팀에 배치, 활동 중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회사에 신선함과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들 회사의 영업직 인턴사원제 도입이 성공을 거둘 경우 국내 제약계에 점차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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