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필리핀 공략, 세계시장 진출 거점 육성
입력 2007.03.06 11:10 수정 2007.03.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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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6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박카스’는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현지 파트너인 동아파마필(Dong-A Pharmaphil Inc.)과 5년간 3,000만불 규모의  박카스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수출 드라이브를 걸었다.

공격적인 마케팅 투자를 통해 ‘박카스’ 시장 점유율을 3년 내에 1위로 끌어올려 필리핀 시장을 해외 시장개척의 전초기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세계의 3대 에너지 드링크가 직접 경쟁하고 있는 필리핀 시장은 에너지 드링크 시장의 격전지로 평가 받고 있다. 시장규모는 500억 정도로 추정되며 매년 10~15%의 고속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현재 레드불(Red Bull)이 45%, 리포비탄(Lipovitan)이 11% 정도의 시장 점유를 보이고 있다. 경쟁사 제품이 병 타입인데 반해 ‘박카스’는 국제 트렌드에 맞추어 250ml 캔으로 판매, 패키지 변화를 주도하며 주력시장인 메트로 마닐라에서 23% 정도의 시장 점유를 차지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현지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박카스’ 광고를 현지 광고회사를 통해 제작, 보급하고 있다. 또한 각종 행사 스폰서 및 샘플링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박카스’는 지난 2월 WBO세계타이틀전을 후원하였고, 3월에는 ‘2007 미스 필리핀’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필리핀 현지에 얼굴을 알렸다. 향후에도 동아제약은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들을 후원하고, 한인사회지원 등의 사회공헌 사업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는 세계 어디에서든지 ‘박카스’를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리지널 에너지드링크의 강점을 살려 필리핀은 물론 세계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40여 년간 회복제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는 ‘박카스’는 2006년까지 약 156억병을 넘게 팔았다. 지금까지 팔린 병의 길이를 더하면 지구 45바퀴를 돌고도 남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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