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약품, 개량신약 라이센스 계약
입력 2006.12.0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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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약품(대표이사 허준)은 클래리스로마이신의 새로운 용법·용량 제품인 “클라리움200/330mg”(성분명 클래스로마이신)의 한국내 개발 및 판매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클라리움(CLARIUM)은 벨기에 DDS(Drug Delivery System)전문제약사인 Laboratoires SMB사가 개발하여 2006년 3월 핀란드FDA에서 최초로 승인을 받았고 유럽연합내 여러 국가에서 허가를 진행중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클라리움은 기존 클래리스로마이신의 용법·용량을 개선한 개량신약이라고 한다. 기존제제는 1일 2회 250mg씩 500mg을 복용해야 하는데 비해 클라리움은 환자 순응도를 고려해 200mg 1일 1회 400mg 복용만으로 동등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신약이라는 것.

또한 기존 제제를 이용한 제품보다 100mg 적은양의 복용만으로도 약효지속, 부작용 개선 및 동등이상의 효과를 보이는 제품으로 항생제 복용환자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내성문제를 크게 개선한 개량신약이라고 한다. 따라서 클라리움은 약제비 절감등 경제적 가치가 큰 약물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삼아약품은 이번 SMB사 클라리움 제품의 라이센스도입 외에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량신약개발·해외기술도입등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개량신약 라이센스 계약으로 2008년 하반기 제품이 발매되면 폭넓은 마케팅에 주력하는등 회사 성장동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하기도 감염에 주로 처방되는 클래리스로마이신 제제의 국내 시장은 약 300억원으로삼아약품은 클라리움의 도입에 맞춰 시장판도에 큰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는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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