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탈모증치료제 시장 본격 진출
입력 2006.11.08 18:01 수정 2006.11.0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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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는 1일 새로운 개념의 탈모증 치료제 스칼프메드(ScalpMed)를 출시 했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칼프메드를 미국 MHL(Modern Health Labs) 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하여 국내에서는 CJ가 독점 자체 생산하여 판매한다.

스칼프메드는 FDA가 승인한 탈모치료 성분인 미녹시딜이 주성분으로 글리세린, 폴리솔베이트80 등의 보조성분들을 첨가함으로써 발모의 효과를 극대화시킨 남성형 탈모증에 대한 치료제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스칼프메드를 개발한 미국 Nevada Hair & Skin 연구소장 Shane Mal은 “스칼프메드의 특징은 모근과 모발에 성장 작용제인 미녹시딜의 접촉시간을 늘려 모낭 깊숙이 안착해서 모발로의 혈류량을 증가시킴으로써 탈모를 치료하고 모발 재생 효과를 극대화 했다” 고 밝혔다.

또한 “두피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이나 각질 발생의 문제를 줄임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여주었다. 이러한 장점은 스칼프메드가 미녹시딜 단독성분에 8가지의 보조성분이 첨가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라고 스칼프메드의 대한 특징을 소개했다.

스칼프메드의 사용방법은 하루에 두 번, 아침·저녁으로 1ml 씩 원하는 부위의 두피에 스프레이나 스포이드를 이용하여 도포하면 된다. 한 세트에는 90ml 용량의 용기가 두 개 들어있음으로써 총 180ml, 즉 3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 들어 있다.

CJ 마케팅 담당자는 “ 이는 모발재생을 위해 필요한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약물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탈모치료 확인 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남성용인 미녹시딜액 5% 뿐만 아니라, 여성용으로 미녹시딜 액 2%도 판매가 됨에 따라, 여성들의 숨겨진 고민인 여성의 남성형 탈모증(유전성 대머리)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라고 설명했다.

스칼프메드는 탈모를 지연시켜주는 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일반 육모나 양모제와는 달리 실제 모발의 재생을 목적으로 한 일반의약품이므로,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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