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오산공장매각 영진약품판매 흡수
입력 2006.11.03 14:37 수정 2006.11.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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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산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오산공장을 매각하는 한편, 자회사 영진약품판매에 대해서는 흡수 합병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1월 3일 공시했다.

기존 오산공장의 생산 시설은 신규 건축한 완주공장으로 추후 이전 될 예정이며 의약품 전문회사로써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R&D 종합연구소를 새로 설립하고 R&D 부문의 투자를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진약품의 자회사인 영진약품판매는 지난 10월 말 전체 인력의 50%를 감축하는 강력한 구조조정을 완료했다. 영진약품판매가 영진약품에 흡수 합병 됨에 따라 영진약품 측은 고비용의 기존 영업사원 직접 배송 방식(루트 세일즈)이 아닌 전문 아웃소싱 업체를 이용한 프리셀링 (선 주문 후배송) 방식으로 드링크 영업 방식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수익성이 한층 개선 될 것으로 영진약품 측은 전망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 앞서 모기업인 KT&G와 함께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부즈알렌 해밀턴의 기업 컨설팅을 실시한 영진약품은 KT&G 그룹의 가치 촉매 역할을 담당하는 한편 KT&G 관계사와의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제약 경쟁력을 강화해 업계 상위의 수익성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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