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항암제 '벨케이드' 제약계 노벨상 수상
혁신적 발전 가져온 공로 인정받아
입력 2006.09.18 10:54 수정 2006.09.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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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의 다발성골수종 치료제인 ‘벨케이드(Velcade)’가  제약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International Prix Galien Award’를 수상했다.

벨케이드는 이번 수상으로 혁신적인 신약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벨케이드는 지난 2004년 ‘올해의 항암제’와 스탠더드앤푸어스(S&P) 선정 ‘10대 신약’으로 선정된 바 있다.

International Prix Galien Award는 기존의 약제와 비교해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여주는 등 혁신적인 발전을 가져온 의약품에  수여되는 상.

지난 1969년 프랑스의 약사인 Roland Mehl가 처음 제정했으며 먼저 벨기에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스위스 네델란드 미국 영국 등 10개국에서  각각 매년 National(국가) 'Prix Galien Award를 수여한 이후 각국에서 상을 받은 의약품을  2년에 한번씩 다시 심사해 혁신'성이 가장 뛰어난 의약품에게 International(세계) Prix Galien Award가 수여된다.

심사 과정에서는 약의 효과, 안정성, 혁신성, 이점 등을 비롯한 다양한 내용을 평가해 환자에게 가장 공헌한 약제를 선정한다.

따라서 International Prix Galien Award은 제약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제약업계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벨케이드는 프로테아좀 억제제(Proteasome Inhibitor)라는 새로운 기전의 항암제로 FDA로부터 최근 10년동안 다발성골수종 치료제로 허가받은 유일한 약제로, 75개국에서 다발성골수종 치료제로 허가돼 사용되고 있다.

현재  벨케이드는 프로테아좀을 억제하는 혁신적인 기전으로 다발성 골수종 뿐아니라 여러가지 암에서 사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과 관련, 다양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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