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한국UCB 처방약 물류 전 과정 전담
품질 판매 배송 창고관리 전담 서비스 골자 물류대행계약 체결
입력 2006.08.31 16:31
수정 2006.08.31 17:31
삼일제약이 한국UCB제약의 물류 전 과정을 대행한다.
삼일제약에 따르면 31일 한국UCB의 처방의약품에 대해 한국 내에서 독점적으로 물류 대행 서비스를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물류대행계약을 체결했다.
5년 기간에 자동연장되는 이 계약에 따라 삼일제약은 UCB제품에 대한 품질관리, 판매관리, 매출채권권리, 배송관리, 창고관리 등을 전담한다.
삼일제약은 이번 계약체결로 2007년 150억, 2008년 200억 이상의 매출이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2월 한국UCB의 알레르기치료제 ‘지르텍’의 판매계약을 맺은 바 있는 삼일제약의 지난해 매출은 744억으로, 포리부틴(72억) 부루펜(28억) 지르텍(27억)등과 안과제품이 주력제품이다.
특히 안과 경우, 이 분야에서 대표적인 제약사로 평가받는 미국 엘러간사와 안과품목 판매전문 합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으로 현재 양사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UCB는 유럽보건당국으로부터 부분발작으로 새롭게 진단된 간질환자에게도 케프라(레비티라세탐)를 1차 치료 약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으며, 국내에서는 7월 19일 식약청으로부터 부분발작에 대한 부가요법을 허가받아 내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