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글로벌 제약사와 5200억 규모 독점 라이선스 계약
ALT-B4 기반 피하주사 제형 바이오의약품 1개 품목 개발·상업화 권리 부여
최대 3억6500만달러 규모…상업화 이후 순매출액 연동 로열티 별도 수취
입력 2026.08.05 07:57 수정 2026.08.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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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글로벌 제약사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반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플랫폼 사업의 성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대표이사 전태연)은 글로벌 제약사와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피하주사(SC) 제형 개발 및 상업화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파트너사는 ALT-B4를 적용한 바이오의약품 1개 품목의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하고 상업화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확보한다.

총계약 규모는 선급금과 개발·허가·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3억6500만달러(약 5219억원)다. 알테오젠은 해당 제품의 첫 상업 판매 이후 순매출액에 연동한 판매 로열티도 별도로 받는다.

ALT-B4는 알테오젠의 독자적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다. 정맥주사 형태의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전환하는 데 활용된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이사는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혁신 치료제 개발을 선도해 온 파트너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플랫폼 사업의 성장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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