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신바이오, 싱가포르 '인비트로큐'와 LOI 체결
eLBP 기반 축산용 항생제 대체제 해외 마케팅-조인트벤처 설립 등 전략적 합의
입력 2026.06.23 08:27 수정 2026.06.23 08:39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IBK 창공대전 3기 기업인 합성생물학 기반 신약개발 기업 리신바이오(대표 박병묵)는 싱가포르 생명공학회사 인비트로큐(Invitroque)와 해외 사업 협력을 위한 LOI(이행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인비트로큐는 싱가포르 본사를 중심으로 독일, 호주, 태국 등지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LOI를 통해 리신바이오의 eLBP 기반 축산용 항생제 대체제에 대한 해외 마케팅과 조인트벤처(JV) 설립 등을 위한 전략적 합의를 맺었으며, 여러 핵심 분야에서 상호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가축 사육 과정에서의 항생제 남용은 항생제 내성 세균인  ‘슈퍼버그’ 출현을 초래해 동물과 인간의 건강 모두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많은 국가에서 질병 예방 및 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상당량의 항생제가 가축에 사용되면서 내성균 출현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비트로큐가 보유한 시장 전문성과 자본력, 그리고 리신바이오 최첨단 합성생물학 기술을 결합해 동물과 인간 모두를 위한 ‘블록버스터급’ 약물 저항성 항균 솔루션을 혁신하겠다는 구상이다.

인비트로큐의 스티븐 팡(Steven Fang) CEO는 “리신바이오와 협력을 통해 리신바이오 혁신 기술과 제품을 도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 1차 목표는 태국에서 축산용 항생제 대체제 빠른 판매를 이루는 것이며, 이번 협력은 각종 전염성 질병이 창궐하는 오늘날 인류 건강을 향상시키려는 우리의 목표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박병묵 리신바이오 대표는 “리신바이오가 인비트로큐와 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가축용 항생제 문제 해결과 더불어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폐암 치료, 생존 넘어 일상으로”…뇌전이 관리가 여는 ‘퀄리티 서바이벌’
디티앤씨알오 김봉태 부사장 “개량신약·복합제, 규제·시장 함께 설계해야”
"근거 중심으로 승부"…개발부터 유통까지 원칙 지킨 팜뉴트리션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리신바이오, 싱가포르 '인비트로큐'와 LOI 체결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리신바이오, 싱가포르 '인비트로큐'와 LOI 체결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