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 오믹신과 혈액암 임상·AI 정밀의료 협력 MOU 체결
임상 운영 인프라와 유전체·AI 분석 기술 결합…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입력 2026.05.13 08:29 수정 2026.05.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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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플랫폼 기반 신약 및 혁신 의료기기 개발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AI 기반 정밀의료 기업 오믹신과 지난 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혈액암 임상시험 및 AI 기반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과 자원을 결합해 임상시험 솔루션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제이앤피메디 임상 데이터 관리·운영 플랫폼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Maven Clinical Cloud)’와 오믹신의 AI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 ‘H-Platform’을 연계해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임상·유전체·환자 생성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제이앤피메디 임상 운영 인프라와 오믹신의 혈액암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해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임상시험 수행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

양사는 ▲국내외 바이오 전시 및 학술대회 공동 참여 ▲혈액암 임상시험 연구 프로젝트 공동 수행 ▲학술연구 기반 신규 사업 개발 등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데이터 분석과 임상 운영 역량을 결합한 혈액암 특화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국책과제 및 민간 프로젝트 수주에도 협력한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이번 협약은 임상 운영과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혈액암을 포함한 정밀의료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믹신 김동욱 대표는 “유전체 및 임상 데이터 통합 분석 기술과 임상시험 운영 역량이 결합될 경우, 정밀의료 실현에 한 단계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 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 신약 개발 및 임상 연구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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