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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타이드 전문 바이오기업 케어젠(대표 정용지)이 폴란드 의료·제약 유통업체 Farmabol과 ProGsterol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3년 간 약 570만 달러 규모로, 케어젠은 Farmabol 현지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ProGsterol 유럽 시장 공급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회사는 계약에 따른 매출은 올해 3분기, 이르면 8~9월경부터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ProGsterol(원료: Deglusterol)은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 혈중 포도당이 세포 내로 보다 효율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합성 펩타이드 기반 건강기능식품으로, 제2형 당뇨 및 당뇨 전단계 고위험군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특히 기존 치료제와 달리 인슐린 분비를 직접 자극하지 않아 저혈당 위험이 거의 없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임상 및 안전성 평가에서 특별한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았다.
또 혈당이 높은 경우 복용 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 혈당 반응이 관찰되는 빠른 발현 특성을 보인다. 정상 혈당 범위에서는 혈당 저하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선택적 작용 특성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케어젠은 현재 영국 및 유럽 주요 국가 시장 진출을 위해 Deglusterol의 EU Novel Food 허가를 위한 마지막 절차를 진행 중이며, 해당 절차가 완료될 경우 ProGsterol 유럽 시장 진입 및 사업화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어젠은 2022년 Deglusterol 미국 FDA NDI 등록을 시작으로 Myoki, Korglutide 등 주요 건강기능식품 원료에 대해 미국 FDA NDI 등록 절차를 직접 수행하며 글로벌 규제 대응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번 Farmabol과 공급계약은 이러한 글로벌 사업화 전략이 미국 시장을 넘어 유럽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Farmabol은 폴란드를 기반으로 의료·제약 제품, 건강기능식품 및 진단키트 등의 유통과 사업화를 진행하는 현지 기업이다. 케어젠은 Farmabol의 유럽 내 네트워크와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폴란드를 포함한 유럽 시장 내 ProGsterol 공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ProGsterol의 유럽 내 초기 공급 기반을 확보한 만큼, 향후 Deglusterol 공식 절차 진행 상황에 맞춰 현지 유통 전략과 파트너십 확대 방안을 구체화해나갈 예정”이라며 “유럽 시장의 제품 등록, 유통 및 마케팅 환경을 면밀히 검토해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용지 케어젠 대표는 “유럽은 기능성 원료 안전성과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계약은 케어젠이 축적해 온 펩타이드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규제 대응 경험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폴란드 계약 외 다수 유럽 국가 기업들과 ProGsterol 공급 및 사업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며 “향후 Deglusterol 유럽 관련 공식 절차 진행에 맞춰 ProGsterol이 유럽 전역에서 활발히 판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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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타이드 전문 바이오기업 케어젠(대표 정용지)이 폴란드 의료·제약 유통업체 Farmabol과 ProGsterol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3년 간 약 570만 달러 규모로, 케어젠은 Farmabol 현지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ProGsterol 유럽 시장 공급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회사는 계약에 따른 매출은 올해 3분기, 이르면 8~9월경부터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ProGsterol(원료: Deglusterol)은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 혈중 포도당이 세포 내로 보다 효율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합성 펩타이드 기반 건강기능식품으로, 제2형 당뇨 및 당뇨 전단계 고위험군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특히 기존 치료제와 달리 인슐린 분비를 직접 자극하지 않아 저혈당 위험이 거의 없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임상 및 안전성 평가에서 특별한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았다.
또 혈당이 높은 경우 복용 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 혈당 반응이 관찰되는 빠른 발현 특성을 보인다. 정상 혈당 범위에서는 혈당 저하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선택적 작용 특성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케어젠은 현재 영국 및 유럽 주요 국가 시장 진출을 위해 Deglusterol의 EU Novel Food 허가를 위한 마지막 절차를 진행 중이며, 해당 절차가 완료될 경우 ProGsterol 유럽 시장 진입 및 사업화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어젠은 2022년 Deglusterol 미국 FDA NDI 등록을 시작으로 Myoki, Korglutide 등 주요 건강기능식품 원료에 대해 미국 FDA NDI 등록 절차를 직접 수행하며 글로벌 규제 대응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번 Farmabol과 공급계약은 이러한 글로벌 사업화 전략이 미국 시장을 넘어 유럽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Farmabol은 폴란드를 기반으로 의료·제약 제품, 건강기능식품 및 진단키트 등의 유통과 사업화를 진행하는 현지 기업이다. 케어젠은 Farmabol의 유럽 내 네트워크와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폴란드를 포함한 유럽 시장 내 ProGsterol 공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ProGsterol의 유럽 내 초기 공급 기반을 확보한 만큼, 향후 Deglusterol 공식 절차 진행 상황에 맞춰 현지 유통 전략과 파트너십 확대 방안을 구체화해나갈 예정”이라며 “유럽 시장의 제품 등록, 유통 및 마케팅 환경을 면밀히 검토해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용지 케어젠 대표는 “유럽은 기능성 원료 안전성과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계약은 케어젠이 축적해 온 펩타이드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규제 대응 경험을 기반으로 유럽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폴란드 계약 외 다수 유럽 국가 기업들과 ProGsterol 공급 및 사업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며 “향후 Deglusterol 유럽 관련 공식 절차 진행에 맞춰 ProGsterol이 유럽 전역에서 활발히 판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