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장애인 표준사업장 원두 도입…ESG 경영 확대
사내카페 공급업체 변경…장애인 고용·스포츠 후원 등 상생 활동 지속
입력 2026.03.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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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는 장애인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의 토대를 넓혀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서울 강서구 트윈타워 본사 사옥의 사내카페 커피 원두 공급업체를 변경했다. 유명 브랜드의 원두를 써왔으나 발달장애인들이 로스팅과 배송 업무에 참여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원두를 새롭게 공급받기로 했다.

회사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자는 취지는 살리면서도 선입견을 배제하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원두를 선정했다"며 "사회적 가치와 커피 품질 향상을 함께 실현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대학 장학사업을 비롯해 치과계와 연계한 사회공헌을 주도적으로 펼치고 있다. 동시에 커피 원두 사례와 같이 장애인 자립과 상생을 위한 활동에도 적잖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휠체어컬링리그나 장애인바둑대회와 같이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 행사를 후원하는가 하면 병·의원 인테리어 직접시공 전문성을 살려 장애인 생활시설 환경 개선과 장애인 구강보건 분야 비영리단체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적극적인 고용정책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 진출과 경제적 자립도 돕고 있다. 장애인 고용은 2017년부터 시작했는데 당시 3명이던 장애인 근로자 수는 이듬해 현장평가제 도입과 함께 10명으로 늘었다. 그 수가 24명까지 증가한 2020년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 고용신뢰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기 근속을 위한 노력도 다방면으로 펼치고 있다. 인사담당자가 상시 면담을 진행, 장애인 근로자의 업무 만족도와 고충을 수시로 파악하는 한편 연간 1회 이상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적응·정착을 위한 체계적 지원에 힘입어 장기 근속자가 늘고 신규 채용도 꾸준히 확대하면서 오스템임플란트의 장애인 근로자 수는 2025년 말 현재 43명까지 늘었다. 또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 고용의지 고취의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가 수여하는 표창도 받았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기업 활동 전반에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적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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