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중남미 핵심 멕시코 진입…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사업 본궤도
멕시코 대형 의료기기 유통사와 4년간 miLab CER 100대 독점 공급계약
동유럽, 파나마 이어 지역별 핵심 거점 국가 중심 솔루션 공급 단계적 확대
입력 2026.01.28 08:30 수정 2026.01.2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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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는 자사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을 멕시코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을은 이번 계약을 통해 멕시코 내 강력한 영업망을 보유한 대형 의료기기 유통사와 손잡고 miLab CER 100대를 4년간 멕시코에 독점 공급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억원 규모 파나마 miLab CER 공급 계약에 이은 성과다. 특히 노을은 최근 북미와 중남미 주요국의 품질 기준을 통합 충족하는 MDSAP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중남미 시장에서 사업 확대는 물론 북미 진출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멕시코는 중남미 시장 확장 전략적 거점으로, miLab CER는 향후 중남미 전역에서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견인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을은 올해 AI 기반 자궁경부암 솔루션 뿐만 아니라 혈액분석 솔루션(miLab™ BCM) 등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중심으로 중남미와 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공급 확대를 본격화해 매출 극대화와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 지속적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노을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는 도말된 자궁경부세포 슬라이드를 염색·세척·건조하는 총 25단계의 복잡한 과정을 전자동화된 소형 디바이스를 통해 5단계로 간소화 했으며, 20분 이내 정밀한 분석 결과까지 제공함으로써 진단 효율성과 속도, 정확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2024년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가 글로벌 진단기업인 로슈, 홀로직 제품과 함께 사용을 권고하며 기술력과 제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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