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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을 이끌고 있는 상당수 제약바이오기업이 올해 상반기도 고환율로 ‘환율변동손익’에서 적자를 기록했다.
약업닷컴이 코스피 상장 41개사, 코스닥 상장 43개사를 대상으로 환율변동손익(외국과 채권/채무 거래를 했을 때 환율에 의해 발생하는 차이…영업외손익 계정과목인 외환차익, 외환차손, 외화환산이익, 외화환산손실 합계)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평균 환율변동손익이 코스피는 평균 39억원에서 -52억원으로 -92억원, 코스닥은 평균 5억원에서 -8억원으로 13억원 각각 감소하며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41곳)

2분기 환율변동손실 금액(하위) 규모는 셀트리온이 -84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733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보령(-215억원) SK바이오팜(-198억원) GC녹십자(-104억원) 등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 수출 비중이 높은 제약바이오 ‘환율변동손실’ 액수가 많았다.
환율변동손익 감소액 '상위' 10'위 제약바이오 모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2분기 전기(1분기) 대비 손실액은 셀트리온이 -1575억원으로 유일하게 1,000억원을 넘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673억원) 보령(-207억원) SK바이오팜(-205억원) GC녹십자(-117억원)이 -100억원을 넘었다. 신풍제약(-29억원)이 손실액 10위에 들었다.

2분기 전년동기대비 감소도 감소액 1위부터 -5위까지 동일한 가운데, 셀트리온이 -1136억원으로 가장 많은 손실을 입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988억원을 기록했다.
손실 규모액 10위 기업 모두 모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

상반기(2분기 누적) 손실금액(하위)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794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보령(-223억원)이 200억원대, SK바이오팜(-191억원) 대웅제약(-118억원) 셀트리온(-114억원)이 -100억원대를 기록했다. 감소액 10위까지 모두 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전년동기대비 감소액은 삼성바이오로직스(-1174억원)가 유일하게 -1000억원을 넘었고, 셀트리온(-686억원) 보령(-298억원) SK바이오팜(-282억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157억원)으로 나타났다.
감소액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43곳)

2분기 환율변동손실 규모는 알테오젠이 -89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파마리서치(-46억원) CMG제약( -42억원) 휴젤(-40억원) 케어젠( -35억원)으로 나타났다. 제테마가 -14억원으로 손실액 10위에 들었다.
손실액 1위부터 10위까지 중 전분기 대비 동국제약(-19억원)은 ‘적자지속’했고 다른 9개기업은 모두 '적자전환'했다.

2분기 1분기 대비 손실액은 알테오젠이 -9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파마리서치(-46억원) 휴젤(-42억원) CMG제약(-42억원) 케어젠(-3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손실액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2분기 전년동기 대비 손실액은 알테오젠(-110억원)이 유일하게 -100억원을 넘었다. 파마리서치 휴젤 CMG제약이 -50억원을. 케어젠이 -30억원을 넘었다.
손실약 10위까지 모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손실액은 알테오젠이 -85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파마리서치는 -45억원, CMG제약은 -44억원, 휴젤은 -38억원, 케어젠은 -38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손실액 상위 5에 들었다. 제테마가 -14억원으로 손실액 10위에 든 가운데,손실액 10위안에 든 제약바이오기업 모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상반기 전년동기대비 손실액은 알테오젠이-12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CMG제약과 휴젤이 -70억원대 를 기록했다. 파마리서치가 -62억원, 케어젠이 -52억원으로 손실액 상위 5위(10위 동국제약 -21억원)에 들었다. 손실액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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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을 이끌고 있는 상당수 제약바이오기업이 올해 상반기도 고환율로 ‘환율변동손익’에서 적자를 기록했다.
약업닷컴이 코스피 상장 41개사, 코스닥 상장 43개사를 대상으로 환율변동손익(외국과 채권/채무 거래를 했을 때 환율에 의해 발생하는 차이…영업외손익 계정과목인 외환차익, 외환차손, 외화환산이익, 외화환산손실 합계)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평균 환율변동손익이 코스피는 평균 39억원에서 -52억원으로 -92억원, 코스닥은 평균 5억원에서 -8억원으로 13억원 각각 감소하며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41곳)

2분기 환율변동손실 금액(하위) 규모는 셀트리온이 -84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733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보령(-215억원) SK바이오팜(-198억원) GC녹십자(-104억원) 등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 수출 비중이 높은 제약바이오 ‘환율변동손실’ 액수가 많았다.
환율변동손익 감소액 '상위' 10'위 제약바이오 모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2분기 전기(1분기) 대비 손실액은 셀트리온이 -1575억원으로 유일하게 1,000억원을 넘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673억원) 보령(-207억원) SK바이오팜(-205억원) GC녹십자(-117억원)이 -100억원을 넘었다. 신풍제약(-29억원)이 손실액 10위에 들었다.

2분기 전년동기대비 감소도 감소액 1위부터 -5위까지 동일한 가운데, 셀트리온이 -1136억원으로 가장 많은 손실을 입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988억원을 기록했다.
손실 규모액 10위 기업 모두 모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

상반기(2분기 누적) 손실금액(하위)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794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보령(-223억원)이 200억원대, SK바이오팜(-191억원) 대웅제약(-118억원) 셀트리온(-114억원)이 -100억원대를 기록했다. 감소액 10위까지 모두 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전년동기대비 감소액은 삼성바이오로직스(-1174억원)가 유일하게 -1000억원을 넘었고, 셀트리온(-686억원) 보령(-298억원) SK바이오팜(-282억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157억원)으로 나타났다.
감소액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기업(43곳)

2분기 환율변동손실 규모는 알테오젠이 -89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파마리서치(-46억원) CMG제약( -42억원) 휴젤(-40억원) 케어젠( -35억원)으로 나타났다. 제테마가 -14억원으로 손실액 10위에 들었다.
손실액 1위부터 10위까지 중 전분기 대비 동국제약(-19억원)은 ‘적자지속’했고 다른 9개기업은 모두 '적자전환'했다.

2분기 1분기 대비 손실액은 알테오젠이 -9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파마리서치(-46억원) 휴젤(-42억원) CMG제약(-42억원) 케어젠(-35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손실액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2분기 전년동기 대비 손실액은 알테오젠(-110억원)이 유일하게 -100억원을 넘었다. 파마리서치 휴젤 CMG제약이 -50억원을. 케어젠이 -30억원을 넘었다.
손실약 10위까지 모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손실액은 알테오젠이 -85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파마리서치는 -45억원, CMG제약은 -44억원, 휴젤은 -38억원, 케어젠은 -38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손실액 상위 5에 들었다. 제테마가 -14억원으로 손실액 10위에 든 가운데,손실액 10위안에 든 제약바이오기업 모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상반기 전년동기대비 손실액은 알테오젠이-12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CMG제약과 휴젤이 -70억원대 를 기록했다. 파마리서치가 -62억원, 케어젠이 -52억원으로 손실액 상위 5위(10위 동국제약 -21억원)에 들었다. 손실액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