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 오리온홀딩스 설립 합자법인서 마일스톤 수령
대장암 체외 진단제품 중국 임상완료-중국 당국 제조허가 신청 마일스톤
최종 제조허가 획득- 매출달성 실적 따라 추가 마일스톤 수령- 로열티 매출
입력 2025.06.12 08:20 수정 2025.06.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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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믹트리(대표이사 안성환)가 ‘산동루캉하오리요우’로부터 대장암 진단제품 ‘얼리텍-C’ 중국 임상 완료에 따른 마일스톤 10억원을 수령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노믹트리 2021년 5월, 대장암 체외 진단제품 중국 시장 사업화를 위해 오리온홀딩스와 중국 루캉제약이 공동 설립한 합자법인 ‘산동루캉하오리요우’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총 60억원 규모며, 지노믹트리는 지난 2021년 선급금(계약금) 20억원을 수령했다.

‘산동루캉하오리요우’는 이후 중국 현지에서 대장암 체외진단 제품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2023년부터 임상시험에 착수해 올 1월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최근 임상결과를 토대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대장암 진단 제품의 제조 허가를 신청했다.

지노믹트리는 관계자는 “제조 허가 신청 시점에 발생하는 마일스톤 조건이 충족돼 이번 10억원의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됐다. 향후 중국 내에서 최종 제조 허가를 획득할 경우 추가 마일스톤 10억원을 수령하게 되며, 파트너사 매출 달성 실적에 따라 최대 20억원의 마일스톤과 함께 별도 로열티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국가암센터와 첸잔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2022년 약 482만5000명이 신규 암 환자가 발병했으며, 이중 약 257만4,000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이중 대장암 환자는 51만7,000명으로 폐암에 이어 대장암이 암 발병률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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