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 에이즈치료제 중국 1분기 매출 67억원 돌파
중국 에이즈치료제 2조원 시장 점유율 40% 확보 목표
입력 2024.04.30 16:59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카이노스메드 에이즈치료제 KM-023이 포함된 ACC007(Ainuovirine), ACC008(Ainuomiti)의 중국 내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77% 달성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수 아이디가 발표한 1분기 에이즈치료제 매출은 약 67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ACC007은 복합정, ACC008은 단일정으로 복용 가능한 에이즈치료제로 중국 파트너사 장수 아이디가 중국 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해당 치료제들은 작년 12월 중국 의료보험에 등재되면서 시장 점유율을 급속도로 확대하고 있다.

장수 아이디는 ACC008의 경우 임상 3상에서 96주간의 바이러스를 장기간 억제하고, 기존 치료제를 복용하였던 환자들에게서도 동등한 치료 효과를 유지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한 바 있다. 2024년 7월 개최 예정인 제25회 국제에이즈학회(AIDS 2024)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장수아이디는 중국 에이즈치료제 시장규모가 의료보험 시장을 포함해 2023년 73억 위안(약 1조3800억원) 규모에서 2027년에는 112억 위안(약 2조 12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의료보험 등재에 힘입어 시장점유율을 40% 이상 확보하는 것으로 목표하고 있다.

카이노스메드와 장수 아이디는 긍정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에이즈치료제 미국 FDA 허가 추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임상 3상을 통해 미국 길리어드가 보유한 'Genvoya'보다 장기지속 효과가 우수하고 안정성도 탁월한 것으로 확인해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에이즈치료제가 중국 의료보험에 등재되면서 매출 증가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파트너사에 따르면, 중국 내 매출액은 앞으로 지속해서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며, 미국,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인허가도 이른 시일 내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이노스메드는 주요 파이프라인인 파킨슨병 치료제 'KM-819'의 미국 임상 2상 part1b를 지난 3월 마쳤으며 데이터 분석하고 있어 관련 결과를 상반기 내에 발표할 예정이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카이노스메드, 에이즈치료제 중국 1분기 매출 67억원 돌파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카이노스메드, 에이즈치료제 중국 1분기 매출 67억원 돌파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