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독성학회와 '동물대체시험법 표준화' 업무협약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동물실험 대체기술 개발을 위한 과제의 총괄기관으로 선정
입력 2024.04.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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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와 한국독성학회(회장 최경철)는 동물대체시험 표준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주관하는 ‘동물대체시험 실용화를 위한 표준화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연구는 심장, 신장, 뇌, 폐, 피부, 간, 장 등 다양한 조직을 대상으로 오가노이드 및 생체조직칩을 활용해 의약품의 안전성 평가기술을 표준화하고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동물대체시험법 개발을 통해 의약품 안전성 평가 방법에 혁신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의약품 개발 및 안전성 평가 분야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연구 기획 및 운영 △전문가 협의체 구축 및 운영 △국제 연구기관 및 국제 규제기관과 협력  △국제 콘퍼런스 개최 △기술 세미나 개최 △주요 연구 결과 및 성과 Archive 구축 등의 협력분야에 대해 공동으로 업무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정석 회장은 “이 과제를 통하여 동물대체시험의 개발·최적화·표준화를 통해 동물 실험 의존도를 낮추고, 시험에 대한 과학적 규제의 정합성 증대 및 실용화 촉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로 연구 사업의 출범을 기념해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한국독성학회는 2024년 5월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길: 동물대체시험의 표준화를 위한 전략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연구 책임자, 주요 연구원, 관련 분야의 전문가, 산업계 대표, 정부 및 공공기관의 정책 담당자, 그리고 언론사를 포함한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연구 방향성을 재확인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참가자들 간의 정보 공유, 네트워킹,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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