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최대주주 주식담보대출 이슈, 회사 펀더멘탈과 무관"
"수준 연구 역량 바탕 임상 - 기술수출 성과 최선"
입력 2024.02.06 08:46 수정 2024.02.0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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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주)가 최근 회사  최대주주의 주식담보대출 이슈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회사는 6일  “ 지난해 당사 유상증자 과정에서 최대주주 김현태 경영부문 대표는 보유지분율 전량에 해당하는 신주를 인수하기 위하여, 한국투자증권에 85만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1년 만기 250억원 규모 대출을 받았지만 3개월만인 지난해 11월 일방적인 만기 연장 불가 통보 및 상환 요청을 받았다”며 “ 충분한 법리 검토 끝에 5일 김현태 대표는 만기 연장 불가 통보 및 상환 요청이 부당함을 입증하기 위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채무 부존재의 소'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 김현태 대표가 담보로 제공한 85만주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26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2025년 6월 23일까지 의무보유(보호예수)가 걸려 있다”며 “ 당사가 지난 2022년 6월 24일 상장할 당시 최대주주 보유분 전체에 대한 3년 의무보유가 걸렸으며, 담보로 제공된 주식(85만주, 발행주식총수 1739만 8807주의 4.9%)도 예외없이 이에 포함된다.  김현태 대표는 현재 663만 2019주, 발행주식총수 1739만 8807주의 38.1%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울러 " 당사 최대주주 주식담보대출 이슈는 회사의 펀더멘탈과는 무관한다"며 “ 당사는 글로벌 수준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임상 및 기술수출에 있어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파이프라인과 관련, 회사 측에 따르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VRN11은 한국과 대만에서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향후 미국으로 임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유방암 치료제 VRN10은 전임상에서 우수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임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미국 오릭파마슈티컬즈에 기술이전한 EGFR Exon20 INS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VRN07(ORIC-114)의 경우 중화권 판권 매각 전략을 수립하고 있고, 중화권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를 가져간 오릭 측은 임상 1상 중간결과를 바탕으로 임상 2상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향후 미국 FDA 가속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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