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식약처 실사단, 대웅제약 ‘신약 공장'에 감탄...“지적사항 제로”
브라질 항궤양제·당뇨병치료제 시장 진출 탄력
입력 2023.11.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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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공장 임직원과 브라질 ANVISA 실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신약펙수클루엔블로의 신규 허가를 위해 진행한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안비자, ANVISA) 품질관리기준(GMP) 실사 끝에,  지적사항 제로(Zero Observation)’인증 결과를 최근 통보 받았다고 1일 밝혔다브라질 안비자 실사단은 9 4일부터 나흘간 대웅제약의 오송 스마트 공장을 찾아 강도 높은 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브라질 GMP 무결점 통과로 대웅제약의 중남미 시장 진출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는 브라질 허가 심사 중으로 내년 발매 예정이며당뇨병 신약 엔블로는 브라질 허가신청 준비 단계다.

안비자 GMP 심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cGMP 만큼 까다롭고 난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실제로 안비자는 해외 현장 실사를 활발히 진행하며현장에서 의약품 품질관리는 물론 데이터 완결성(Data Integrity), 제조설비 및 생산공정 GMP 준수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심사를 결정한다이에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안비자 GMP 통과는 뚜렷한 성과로 인정하고 있다.

대웅제약 오송 스마트공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으로부터 4단계를 인증을 받았는데, 스마트공정 시스템이 이번 실사에 큰 역할을 했다고 회사는 전했다스마트공장 최고 단계인 5단계 직전인 4단계는 사전 대응 및 의사결정 최적화가 가능하여 공정운영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이는 데이터 완결성을 입증할 수 있는 부분이다.

대웅제약은스마트공정을 무기로 미국유럽 등 글로벌 빅마켓 GMP 인증에도 적극 도전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오송공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레벨 5단계 스마트팩토리로 만들겠다나아가 혁신신약 전진기지로 삼아 펙수클루 2027 100개국 진출과 엔블로 2030 50개국 진출 목표를 이뤄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의약품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브라질 항궤양제 시장규모는 7 3430만 달러( 9770억원), 당뇨 시장규모는 153742만 달러( 2450억원)로 남미에서 모두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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