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내년 1분기 ‘ABL001’ 1b상 추진
고형암 대상 1a상 마무리 단계, 위암 주대상 실시 예정
입력 2019.08.20 15:43 수정 2019.08.20 21:01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에이비엘바이오가 내년 1분기 신생혈관억제 이중항체 ‘ABL001’의 위암을 주대상으로 한 임상 1b상을 추진한다.

2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바이오인천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에이비엘바이오 정재호 전무는 ‘에이비엘바이오의 이중항체 개발 전략과 현황’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ABL001은 VEGF와 DLL4(Delta-like Ligand 4)를 타깃으로 하는 신생혈관억제 이중항체”라며 “아바스틴, 사이람자 등 Anti-VEGF 매출은 2017년 75억 달러 규모였다. ABL001은 전임상에서 이들 제품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정재호 전무는 “ABL001은 현재 임상 1a상이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며 “내년 1분기 위암을 비롯해 대장암 등을 대상으로 한 임상 1b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키트루다와 병용요법에 대해서 내부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전무는 “에이비엘바이오는 병용 보다는 이중항체를 개발하자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며 “이중항체는 환자 입장에서는 하나의 항체로 치료 받아 두 개 항체 치료 보다 치료비를 저렴하고, 개발 측면에서도 하나의 항체를 개발해 개발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나의 항체로 두 개 타깃을 바인딩하기 때문에 종양에 제한적으로 작용하게 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PD-1·4-1BB 타깃 이중항체 등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에이비엘바이오, 내년 1분기 ‘ABL001’ 1b상 추진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에이비엘바이오, 내년 1분기 ‘ABL001’ 1b상 추진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