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비만 치료 복합제 ‘큐시미아’ 국내허가 획득
56주간 연구 통해 체중 감소 효과 입증
입력 2019.08.08 15:12 수정 2019.08.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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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는 자사 비만 치료제 큐시미아(성분명: 펜터민/ 토피라메이트)가 지난 7월 31일 식약처로부터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큐시미아는  펜터민과 토피라메이트 성분 복합제로 성인 환자에서 저칼로리 식이 요법과 만성 체중 관리를 위한 신체 활동 증가의 보조요법으로 허가 받았으며 음식 섭취와 관계없이 매일 아침 1일 1회 복용하면 된다.

이번 승인을 통해 국내 BMI 30 이상 (BMI ≥30 kg/m2) 의 성인 환자 또는 고혈압, 제2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체중 관련 동반질환을 최소 하나 이상 보유한 BMI 27 이상 (BMI ≥27 kg/m2)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승인은 큐시미아를 평가한 글로벌 임상 EQUIP, CONQUER, SEQUEL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이준수 사장은 “ 이번 큐시미아 허가를 통해 국내 비만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 그동안 다양한 비만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온 만큼 이번 큐시미아 허가를 계기로 비만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큐시미아는 2012년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 8월 알보젠코리아가 큐시미아를 개발한 미국 비버스(Vivus)사와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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